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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신비마마 2008. 8. 1. 17:51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지배하느냐, 지배받느냐
브라이언 트레이시

  늘 그렇듯이,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두려움, 불확실성, 의심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성공을 원하는 은 대부분의 사람을 좌절케 하는 두려움에 맞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성공을 향한 당신의 길을 가로막는 가장 큰 두 개의 장애물은 실패 혹은 상실에 대한 두려움과, 비판 혹은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다. 이들은 우리가 극복해야 할 주된 적이다.
  공교롭게도, 당신에게 해를 입히거나 앞을 가로막는 것을 실패나 거절 그 자체가 아니다. 행동을 취할 수 없도록 당신을 가로막는 것은 실패나 거절 그 자체가 아니다. 행동을 취할 수 없도록 당신을 가로막는 것은 실패나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다. 당신을 마비시키고 목표 달성에 필요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은 실패나 거절에 대한 예상이다.
  사실, 사람은 누구나 종종 무엇인가 많은 것을 두려워하게 마련이다. 당신이 만나는 사람은 누구나 어떤 방식으로든 실패와 거절을 두려워한다. 영웅과 겁쟁이의 차이도 별 것 아니다. 영웅은 다만 2~3분 정도 그러한 상황에서 버틸 뿐이다. 보통 사람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을 어떻게든 피하려 하고, 그런 상황에 처하면 도망치려 든다. 용감한 사람은 그 두려움에 맞서 스스로 겁내던 일을 어떻게든 해치운다.

  유명배우 글렌포드(Glenn Ford)는 이렇게 말했다.
 “두려워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두려움이 자신의 삶을 지배하게 된다.”
 
  랠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 다음과 같은 글을 읽었을 때 자신의 인생 전체가 바뀌었다고 했다.
 “큰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두려워하던 바로 그 일을 감행하는 것을 평생의 습관으로 삼아라.”

  당신을 가로막는 가장 주된 장애물인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명치에서부터 “난 못할꺼야, 그래 난 안돼!”라는 느낌으로 경험된다.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반대 문구를 되풀이하면 이 불안한 느낌을 상쇄시킬 수 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상쇄하는 더욱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 스스로도 이 말을 믿게 될 때까지 계속해서 되풀이하고 실제 부딪치는 것이다.
 “나는 이 일을 할 수 있다!”라는 말을 되풀이할 때마다 당신이 느끼고 있던 두려움은 점점 약해지고 자신감은 점점 커지게 된다. 스스로에게 “나는 나 자신을 좋아해! 나는 최고야! 나는 할 수 있어!”라는 말을 반복하면, 자신의 기세를 멈출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지점까지 자부심과 아이덴티티를 드높이게 된다. 다시 말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공자가 되기 위한 마음 자세를 스스로 만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면 에머슨이 말했듯이, “두려워하던 바로 그 일을 하라. 그 일을 하고 나면 점점 더 힘이 생긴다.”

  당면한 두려움의 종류와 상관없이, 두려움에 대한 핵심적인 사항을 하나 알려주겠다. 충분한 용기가 생길 때까지 마냥 기다리지 말라. 두려워하던 일을 일단 시도해 보면 용기는 자연스레 생기게 되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가 말했듯이, “자신이 갈망하는 자질을 이미 갖추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그러면 어느 순간 실제로 그러한 자질을 갖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